1999년 9월 21일 (화) 우리 맘 처녀엄마에게

아침 일찍 서울 KBS에 전화를 했다. 4, 5회의 시도 끝에 처녀엄마와 딸을 취재한 김영선 PD
와 통화를 했다.
"어제 방송된 투데이 인물 김용옥씨의 연락처를 알 수 있나요? 그리고 제 홈페이지에 실을까
해서 그러는데 보도된 TAPE도 구할 수 있을까요?"
"김용옥씨의 연락처는 취재원 보호 때문에 여쭌 후 다시 연락해 드리고, TAPE는 보내드리는
데 2, 3주 걸리니 기다려 주십시오."
숙제가 풀렸다. 그러나 내 맘이 전달되려면 기다림이 필요했다.